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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량 오접종시 부작용과 면역력은? 18~4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예약률이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10명 중 4명은 백신 접종 의사가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백신 예약을 꺼리는 이유는 ‘백신의 안전성 문제’, ‘오접종 사고’, ‘접종 후 부작용’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코로나가 젊은 층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편인데 최근 20~30대가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언론 보도가 많아 신청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부작용이 발생해도 정부의 미비한 대처한 최근 오접종 사고도 많은 것에 접종을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도 위험성이 높은 고령자, 만성질환자부터 차근차근 우선순위에 따라 접종해야 했는데 지켜지지 않았으며 또 접종 간격도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 했.. 2021. 8. 19.
화이자 백신 과다투여, "모더나와 착각" 지난 12일과 13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화이자 백신 오접종은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으로 착각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 청원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입사한 신규 간호조무사가 화이자 백신을 희석하지 않은 채 해동된 원액을 예약자 10명에게 각각 1바이알 0.3cc씩 과다 투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위탁 의료기관은 방역당국에서 해동된 화이자 백신을 받아 식염수와 섞는 희석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해당 간호조무사가 희석과정을 거치지 않는 모더나 백신과 착각해 오접종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 과다 접종자 10명에 대한 이상 반응 여부를 하루 세차례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가 된 의료기관이 보관 중이던 백신을 모두 회수한 뒤, 예약자 2천254명.. 2021. 8. 18.
#화이자백신 1명에게 6명분 접종 #화이자백신 1명에게 6명분 접종 충북 청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의료진 실수로 화이자 백신을 모더나 백신으로 착각해 백신을 과다 투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청주의 한 의료기관이 백신 접종자에게 화이자 백신을 정량보다 5~6배 과다 투여했습니다. 백신 과다 접종자는 모두 10명으로 12일 7명, 13일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2명, 30대 3명, 40대 5명입니다. 같은 기간 접종받은 14명에게는 정상량이 투여됐습니다. 백신을 과다 접종받은 주민 10명 중 7명은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에 입원했고, 3명은 입원 대신 자가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상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발열과 두통 등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경미한 증상만 있는 것으로 전.. 2021. 8. 17.
화이자,모더나 2차 부작용이 더욱 심한 이유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접종보다 두 번째 접종 이후 부작용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더 심하지만,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항체가 있으므로 1차 접종에서 2차를 맞은 것과 같은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1차 접종 이후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3~4배 정도 높습니다. 피로나 두통, 발열 등도 더 심했다고 합니다. 다만 2차 접종 이후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는 감염이 되었던 사람들은 이미 1차를 접종한 것과 똑같은데부스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더 강하게 나온다고 설명하며 항체도 ..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