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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추석전예약변경가능 24일부터 18~49살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예약자와 추석 이후 예약자 2백만명가량이 9월6일부터 19일까지로 접종 일정을 앞당길 수 있게 됐습니다. 수급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 백신 일부가 9월 첫째 주까지 들어오기로 한 것으로 인한 변경인데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접종 시기를 앞당기기 보다는 최근 위중증 환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50대의 2차 접종 간격을 당겼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추석 이후 예약자들의 경우 다시 선택할 수 있는 날짜를 알지 못한 채 예약을 취소하는 위험 부담까지 감수해야 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는 모더나사가 9월 첫째 주까지 모두 701만회분을 공급하겠다고 지난 21일 통보해온 데 따라, 9월 초에 국내 도입 물량을 활용해 9월6일 이후.. 2021. 8. 25.
강릉 40명 백신 오접종 [허용안된 AZ 백신과 모더나 교차접종] #강원도 강릉시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대상인 주민 40명이 허용되지 않은 교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23일) 오전 강릉시 강남동의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인 72살 A씨 등 주민 40명이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차로 AZ 백신 접종을 한 B씨 등 주민 40명은 이날도 AZ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의료기관에 최근 신규 입사한 직원이 모더나 백신을 AZ 백신으로 착각하고 잘못 접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오접종은 다른 직원이 AZ 백신이 아닌 모더나 백신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보고 인지하게 됐다고 보.. 2021. 8. 24.
#화이자백신 1차맞고 통증이 심하다면 이미 코로나를? 화이자 백신 맞고 나면 보통은 1차 때보다 2차 때 더 아프다고 하는데 맞고 나서 1차가 더 아프다면 이미 코로나를 앓고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화이자백신은 맞았을 때 여러 가지 통증이나 부작용들이 나이가 많을수록 적다고 합니다. 나이가 적은 사람은 그만큼 통증이라든가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통증이 심하다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젊은 사람일수록 몸의 면역력이 더욱 강하고 왕성하다는 말이죠. 때문에 백신이라는 것이 침투를 하면 몸에서 싸우는 능력이 더욱 강해져 통증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백신에는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백신= 바이러스+세균 백신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매우 약하게 만들어 몸속에 주입하는 것이라고 .. 2021. 8. 23.
화이자,모더나백신과 탈모의 관계! 모더나 백신을 맞고 탈모 부작용에 걸렸다고 일본의 한 여성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1차 접종을 맞고 탈모 부작용을 호소한 여성 A(28)씨가 주인공인데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다음날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1개월 후엔 대머리가 됐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는 당시 “처음 원형탈모로 시작해 접종 3일째부터는 쥐 1마리 정도 크기로 머리카락 뭉치가 빠져 목욕탕 배수구가 막힐 정도였다”며 “1주일 뒤엔 3곳의 원형탈모가 생겼고, 1개월 뒤에는 정수리 피부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A씨는 종합병원에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아 탈모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7월 현지 보건소에 백신 부작용에 대해 구제신청을 했지만,..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