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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맞고 2차 얀센 오접종

by 존슨과제시 2021. 8. 31.

 

최근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고가 전국적으로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 한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오접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3세 남성이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하고
 11주가 지난 이번달 30일 2차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고 
이 남성은 1차와 동일한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에서 지급한
 AZ 백신 접종자임을 표시하는 목걸이를 차고 있었습니다.

 


백신 표식을 차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 접종담당하고 있던
 7년차 간호조무사는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이 남성에게 
접종하려고 했던 AZ 백신이 아닌 얀센 백신으로 접종해 오접종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2차 접종에서도 교차접종이 아닌 AZ 백신을 접종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차접종으로는 현재 1차로 AZ 백신을 접종하고
 2차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차백신접종에서
 오접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차 접종을 모더나 백신으로
 잘못 접종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을 얀센 백신으로 오접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병원은 주말까지 많은 사람들의 
백신접종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접종하기 앞서 
백신종류를 분류했던 담당 직원이 사고 당일, 휴무로 인해 접종 담당을 했던 
간호조무사가 그 역할까지 하면서 오접종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백신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2차 접종이 일반접종과 
교차접종으로 공존하고 있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형태에 따라 
분리접종 등의 대책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 교차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보건소에서 일반 병원까지 접종을
확대 적용을 한 시점이기 때문에 백신관리에 대한 관리가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리얼타임메디체크의 백신관리 솔루션인
통합 플랫폼 서비스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백신관리에 있어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백신이나 
의약품 사용후 버려지는 데이터를 수집해 가동하게 
설계되어있고 휴대용 정보수집기를 통해 백신, 의약품에
 부착된 OR 코드나 바코드를 입력해 
해당제품에 위한 추적이 시작되게 됩니다.

 


무엇보다 백신의 제품의 위치, 시간, 품목 등 다양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연결된 서버로 실시간 전송이 됩니다.
또한 쌓인 데이터는 개별 의료기관이 보유한 백신, 
의약품 과부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재고 관리 및 
배분에 활용이 가능하고 접종자는 자신이 어느병원에서
 언제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쉽게 확인을 가능하게
하므로 이번 사례와같은 불상사는 사전에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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