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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서 방치된 화이자 백신 140여명에 접종

by 존슨과제시 2021. 9. 6.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4일 확인됐습니다.
이상반응을 느낀 일부 접종자들은 이날 새벽부터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재접종' 여부를 심의 중이라고 합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화이자 접종을 진행하면서 해동 후 접종권고 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투여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고 냉장고나 상온에서
 해동해서 써야 합니다. 미개봉 바이알(병)은 상온에서
 최대 2시간까지만 보관해야 하고, 바이알을 열어
 식염수에 희석했다면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폐기돼야 할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40여명이며,
 대부분은 1차 접종자였다고 합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전날 늦은 밤 접종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기한이 임박했거나
 약간 초과된 백신을 접종받으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안전성에 우려는 없지만 충분한 면역이 생기지 않을 우려가 있어 
질병청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사고는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해동 후 백신을 그대로 보관했다가 사용한 것이어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이상반응이 있는 접종자는 응급실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
고려대구로병원 관계자는 백신 재접종 여부에 대한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정부 지침에 따라서 
후속 조치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점검, 관리,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택성모병원에서도 유효기간 지난 백신 오접종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 이어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서도 
권고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오접종하는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총 104명의 접종자가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일간 
평택성모병원에서 권고 기한이 지난 백신의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병원 측은 오접종 사실을 접종자들에게
 문자로 알리고 질병청과 관할 보건소에 신고한 상태입니.

 


대규모 백신 오접종 사례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6~27일에는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백신을 140여명에게접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울산 동천동강병원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91명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청은 향후 오접종 사고를 막기 위해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한 백신 보유 현황을 면밀히 파악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는 총 895건이라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괴롭혔던 코로나였던 만큼 빠르고 안전하게 
이겨내길 바라며 다양한 백신이 보급되어 접종이 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각 백신에 대해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도록 각 의료기관에서의 철저한 백신관리와 함께
백신 보관 상태 및 보유 현황 등을 잘 파악하여 관리할수 있는
백신 관리 시스템이 통합 플랫폼 마련이 시급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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